본문 바로가기
영상 관련/CG

CG영상제작하기1장] CG란?

by 주로 작업하는 남자 2015. 7. 22.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GREATDEAD FILMS 감독 김호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CG(Computer Graphic)이라 하여 요즘 엄청나게 화재가 되고 있기도 하며 유망 직업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CG란?

컴퓨터를 이용해 실제 세계의 영상을 조작하거나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가리키는데 최근에는 일반적으로 3차원 컴퓨터 그래픽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부르기도 하고요.

컴퓨터 그래픽에는 가상 세계에 구축된 모델로부터, 계산에 의해서, 씬을 시뮬레이션 하는 경우, 실세계의 화상 정보를 가공해 화상을 조작하는 경우, 화상과는 직접 관계가 없는 데이터 등을 가시화하는 경우가 있지요.

모양과 색을 수치로 변화하여 디지털로 나타내는 논리적 표현 방법이며 확대, 축소, 회전 등의 변환이 가능하고 색의 변경이 쉽고, 3차원 공간에서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다각도에서도 볼 수 있어요. 광원의 위치에서 물체 각 면의 밝기를 나타낼 수 있고, 표면의 재질감과 투명감 등 다양하고 섬세한 묘사가 가능한데 이렇듯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CG의 역사.

컴퓨터 그래픽은 1961년에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1970년대 후반부터는 매우 빠른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1982년 제작된 영화 TRON에서는 최초로 CG 기술을 도입하여 제작하였으며, 그 이후 일부 영화들이 특수 효과컴퓨터 애니메이션영상 처리 기술을 이용했어요. 당시의 기술 수준으로 구성한 장면은 미니어쳐에 의해 구성된 장면보다 훨씬 현실감이 없었기 때문에 주로, 폭발을 강조해줄 추가적인 시각 효과나 그림 합성, 변형등에 주로 이용되었어요.

그리고 1995년 세계 최초로 3차원 모델링, 3차원 렌더링에 의해 생성된 CG로만 구성된 영화인 토이 스토리픽사에서 제작되었습니다.

게임, 가상현실의 초창기인 197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는 장면 생성에 필요한 모든 계산이 중앙 처리 장치(CPU)를 통해 이루어 졌기때문에 간단한 3차원 영상 및 2차원 영상들이 주로 사용되었지만, 1990년대 중반이후부터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가 보편화 되기 시작하면서, 보다 정교하고 현실 적인 3차원 영상을 보여줌과 동시에 다양한 효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이 사진에서 과연 진짜로 구멍을 뚫었을까요?

현실은 구멍을 뚫게 되면 복구비용도 어마어마 하고 촬영기한도 연장되며, 스텝 한분 한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이 영상을 만들때 먼저 촬영을 먼저 한 후, 후반 편집으로 영상을 만드는 것이지요.

 

CG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요. 아랫과정과 비슷합니다.

 

1. 콘티 및 시나리오 -> 촬영 -> After Effect (TGA)렌더링 출력 -> Boujou [영상]

2. Zbrush -> 재질 -> Maya -> Lighting -> 렌더링 [제작]

3. NukeX -> After Effect -> 완성본 [합성]

 

3가지로 나뉘는데요.

다음 장에 콘티 및 시나리오를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포스팅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티플에 올라가며, [GREATDEAD FILMS] 를 검색하세요.

모든 수익은 GREATDEAD FILMS 성장에 쓰입니다.

후원금은 비밀덧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외환은행 620-244417-156 김호진 [후원금은 자유입니다.]

 

티플 프로그램 업로드.

http://www.tple.co.kr/storage/storage.php?s=tmvhs01&d=151226&code=&search_top_field=srch_TITLE&search_top_value=GREATDEAD+FILMS

 

 

반응형
LIST

'영상 관련 > C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G영상제작하기2장] 콘티 및 시나리오  (0) 2015.12.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