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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하고 싶다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 (1/50)

by 주로 작업하는 남자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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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주작남/주로 작업하는 남자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주작남입니다.

현 채널 구독자 1822명에 현재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제 생각과 더불어 저의 노하우도 정리하고자하여 이런 글도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이 글을 읽고 유입되었다면

유튜브를 하고싶거나 하는데 컨텐츠고갈이나 노하우 부족으로 인해 찾아왔을거라고 봅니다.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정보? 여기 있을테니까요.

이제 시작해볼까요?

1. 유튜브를 왜 시작하려는지 먼저 생각을 해보세요.

가장 먼저 유튜브를 왜 하려는지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까요?

친구가 하자고 해서? 본인의 꿈이 유튜버라서? 누군가가 유튜버를 하고 있어서? 유튜브를 보니 재미있어보여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야할 점은 "동기부여"입니다.

 

해당 동기부여는 유튜브를 가장 오래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하게 합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제 꿈인 영화감독과 영상컨텐츠를 정기적으로 제작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유튜브를 하기에는 충분히 강한 동기부여가 되겠죠?

 

하지만 여러분들은 그게 아닐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왜 유튜브를 해야할까요?

아마도 '수익' 그게 가장 큰 분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재미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주변에 유튜브를 하는 지인이 분명 있을테니까요.

이제 다시 한번 본인이 왜 유튜브를 해야하는지 한번 다시 생각해봅시다.

카페에 가서 수첩이나 노트북에 글을 끄적이며 한번 생각을 해보자구요.

무슨 컨텐츠가 좋을까... 팬이 과연 이것을 좋아할까... 나도 계획한 것이 내 인생에도 재미있을까...

내가 자주 할 수 있을까... 컨텐츠고갈이 날 땐 어찌할까...

 

많은것들을 생각해보며 기록하는 습관은 앞으로의 컨텐츠 제작에도 가장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2. 지인의 모습이나 친구의 제안에 솔깃하게 빠지지 마세요.

유튜브를 하면 꼭 지인의 모습이나 친구들이 하자고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은 뒷모습일뿐, 앞에 있는 모습의 표정을 보면 생각이 확 바뀌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문제는 여러분들이 그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모든 것이 헛수고로 돌아갈 만큼 시간을 허비하기 쉬우며 그만두기도 쉽습니다.

자녀분이 유튜브를 하고 싶어한다구요? 그것이 곧 친구들의 모습이나 제안이 따라왔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자녀분이 평소에 영상편집이나 촬영을 좋아한다면 추억을 남기는 용도로 제안을 해도 좋습니다.

다만 친구의 제안에 솔깃해한다면 금방 그만둘 것에 확신이 듭니다.

이것에 확신이 드는 이유는 제가 유튜브를 해오며 어린이분들을 많이 봤지만 그만 두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유튜브의 컨텐츠는 "유튜브 그만둡니다. 복귀를 원하면 구독자 몇 명 달성하면 돌아오겠습니다"

 

혹 올리실 계획이라구요? 올리셨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굉장히 강한 동기부여가 아닌 경우가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시작을 해도 여러분들은 그만둘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3.이것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ㄱ.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의 허락구하기

제가 가장 많이 봐온 사례중 하나로 부모님 몰래 컨텐츠 촬영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그 결과 부모님이 핸드폰을 과하게 한다며 핸드폰압수나 컨텐츠를 제작하는 걸 알게 되는 경우 하지말라고 만류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차라리 그럴 시간에 미성년자분들은 부모님께 유튜브를 하고 싶다며 조언을 구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허락이 된다면 핸드폰으로 편집하는 경우에는 과한 사용으로 보이기보다는 열심히 유튜브를 위해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일것이며 부모님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발 미성년자분들은 반드시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주세요.

ㄴ. 성인의 경우 친구의 모습이나 유혹에 빠지지 마세요.

본인이 하고 싶어서 시작하는 유튜브가 아니라면 출연정도 하며 아이디어 제공하고 같이 해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유튜버라서? 혹은 친구가 해보라며 권유해서? 친구가 같이 유튜브 해보자고해서?

그렇게 시작하는 경우는 정말 유튜브에 대한 애정과 영상에 대한 애정이 없는 상태로 시작하게 됩니다.차라리 그럴 시간에 본인이 좀 더 영상에 대한 사랑과 영상편집에 대한 기술을 하나라도 더 습득해서 본인이 좀 더 영상제작에 대한 애정, 그것을 남길 수 있는 유튜브에 대한 애정이 점점 증폭이 되어야 친구분과 같이 하더라도 본인이 금방 그만두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 본인은 영상을 사랑하게 되니까요.

 

그런 애정만큼 다른 것을 이길 수 없으며 동기부여가 되는 새로운 방법중 하나입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팀단위로 활동하는 유튜버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핫소스, 더블비, 보물섬, 동네놈들, 보따, 쓰리콤보등 많은 유튜버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애초에 영상에 대한 애정이 있었으니 그렇게 성장할 수 있던겁니다.

여러분들도 영상에 대한 애정, 한번 듬뿍 키워서 유튜브를 한번 해보자구요!

 

ㄷ. 컨텐츠 고갈나지 않도록 관리하기

이 경우는 유튜브를 하는데에 10000번을 강조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컨텐츠를 제작하는데 아이디어가 고갈이 난다면 컨텐츠제작에 힘이 너무 들어 제작을 안하게된다면?

그렇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유튜브를 계속 이어가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정기적 컨텐츠를 업로드를 하지 못해 금방 그만두게 됩니다.

이런 사례도 굉장히 많고 잠적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지요.

그럴 시간에 얼른 생각을 한번 해보시는게 굉장히 좋을 듯 합니다.

이것은 강조를 아무리해도 지나치지 않은 사항이기 때문에 따로 유튜브관련 포스팅을 다룰 생각입니다.

4. 1장을 마치며

여러분들. 이번 포스팅이 유익했나요?

유익했다면 공감과 함께 여러분들의 생각을 한번 댓글에 남겨보는게 어떨까요?

다음장에는 유튜브를 시작하기 위한 1단계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50장안에 편집, 업로드, 자막, 수익애드센스, 관리 등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제 포스팅만으로도 충분히 유튜브고수가 될 수 있으니 항상 정기적인 컨텐츠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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