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컴퓨터의 부품 - 랜카드,사운드카드 -컴퓨터에 날개를 달자.|

랜(LAN)카드 

 인터넷을 연결하거나 다른 컴퓨터를 연결할 때 사용되는 장치입니다.

랜선을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요즘은 주로 메인보드에 내장되어있습니다.

랜카드를 통해 랜선을 지나 컴퓨터는 머나먼 인터넷의 바다로 나갈 수있습니다.

컴퓨터의 날개라고 할 수있죠.

좋은 세상입니다.

 

 

사운드카드

컴퓨터에서 소리를 낼수 있는 신호를 스피커로 보내는 장치입니다.

요즘은 주로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영화등을 감상할 때 효과적인 입체음을 감상하기위해 별도로 장착되는 5.1채널 사운드카드가 쓰입니다.

스피커도 6개정도 달리게 됩니다.

보통 2채널의 일반 사운드카드도 무난합니다.

저는 저음이 보강된 2채널 고급스피커를 권장합니다. 

5.1채널 스피커는 스피커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영화파일이나 게임에서 지원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실제로 5.1채널 스피커는 6개의 스피커의 배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음장감 있는 사운드를 감상하려면 프론트좌우 스피커는 최대한 벌려주고 리어스피커는 당연히 사용자의 뒷쪽에 있어야하는데,

제가 AS다니고 , 판매하러 다니면서 보면 이거 제대로 하고 계신분은 단 한분도 없었읍니다.

대부분 아니 100% , 모니터 옆에 산처럼 쌓아 놓으시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센터스피커를 중심으로 좌우를 적당히 벌려 놓고 사용하시는 분은 다행입니다.

그냥 복잡하니까 6개 스피커들을 쌓아두거나 일렬로 쭉 아무렇게나 놓으셔서 

음원분리의 효과는 커녕 소리가 엉켜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의 귀는 2개 입니다. 스피커도 2개면 충분합니다.

좋은 소리로 감상하고 싶다면 고급형의 2채널 스피커로 감상하세요.

좀 더 좋고 파워 있는 사운드를 원하신다면 사운드카드와 오디오컴퍼넌트를 연결하세요.

전자상가에 가면 한쪽은 사운드카드에 꼽을수있고(이를 보통 스테레오잭이라고 합니다.) 다른 한쪽은 오디오컴퍼넌트에 꼽을 수 있는 (이쪽을 보통 RCA잭이라고 합니다.) 연결케이블을 구입하셔서 연결하세요.

 

 

컴퓨터의 사운드카드의 스피커출력단자에 꼽고, 오디오의 AUX(여유의)단자에 이 케이블을 꼽아 연결하세요.

 

오디오에서 AUX를 선택하시면 풍부한 음량으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