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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컴퓨터 조립은 컴퓨터전문가들이나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컴퓨터 조립은 누구나 조립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기에 어색하고 어려운 듯 생각되겠지요. 저의 10년간의 컴퓨터 수리 경험을 보면 대부분 소비자들은 컴퓨터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 인터넷만 사용한다는 일반소비자들도 컴퓨터내부에 대해 많이 알고 있습니다.TV나 냉장고의 부품 한가지라도 알고 있는게 있나요? 일반소비자도 펜티엄이니 CD-ROM,하드디스크니 하는 용어는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좀더 아시는 분은 램이니 비디오카드등도 아십니다. 그러나 컴퓨터의 내부를 들여다본다든가,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다든가 하는 일에는 지레 겁을 먹기 마련입니다. 컴퓨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으로 약속이 되어져있는 전자제품입니다. 이 약속만 안다면 컴퓨터 조립과 윈도우즈설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2011. 9. 17.
10.컴퓨터의 부품-없어도 되지만 없으면 불편한 FDD,CDROM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 3.5인치플로피디스크를 읽고 쓸 수 있는 장치입니다. 요즘은 없어지는 추세이고 USB드라이브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CD-ROM 드라이브 CD-ROM에 저장된 프로그램을 깔거나 데이터를 읽을 때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요즘은 CD를 만들(구울)수 있는 CD-RW드라이브와 DVD도 읽을 수 있는 콤보제품이 많이 쓰입니다. 파워유저들은 DVD도 구울수 있는 DVD-RW도 점차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2011. 9. 17.
9.컴퓨터의 부품 - 랜카드,사운드카드 -컴퓨터에 날개를 달자.| 랜(LAN)카드 인터넷을 연결하거나 다른 컴퓨터를 연결할 때 사용되는 장치입니다. 랜선을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요즘은 주로 메인보드에 내장되어있습니다. 랜카드를 통해 랜선을 지나 컴퓨터는 머나먼 인터넷의 바다로 나갈 수있습니다. 컴퓨터의 날개라고 할 수있죠. 좋은 세상입니다. 사운드카드 컴퓨터에서 소리를 낼수 있는 신호를 스피커로 보내는 장치입니다. 요즘은 주로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영화등을 감상할 때 효과적인 입체음을 감상하기위해 별도로 장착되는 5.1채널 사운드카드가 쓰입니다. 스피커도 6개정도 달리게 됩니다. 보통 2채널의 일반 사운드카드도 무난합니다. 저는 저음이 보강된 2채널 고급스피커를 권장합니다. 5.1채널 스피커는 스피커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영화파일이나 게임에서 지.. 2011. 9. 17.
컴퓨터의 부품 - 컴퓨터의 구입요령 컴퓨터의 사양은 CPU의 사양결정에서 시작합니다. CPU 제조회사는 크게 인텔과 AMD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사실은 전세계에 두개밖에 없습니다. 둘다 미국회사이죠. 대단한 독점이죠. 우리나라에서는 AMD CPU는 대중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외국의 경우는 마켓쉐어가 40%이상됩니다. 가격은 싸지만 속도는 오히려 더 빠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저가형 프로쎄서라는 이미지가 있고, 열문제와,소음문제, 향후 AS문제(시중에 많지 않습니다.)등을 감안할때 비싸도 인텔 CPU를 권장합니다. CPU의 사양이 높으면 즉 펜티엄 몇 GHz하는 숫자가 클수록 빠른 CPU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CPU는 사실 정해져 있습니다. 요즘을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펜티엄4 3.0GHz 프레스캇 CPU, 아니면 펜티.. 2011. 9. 17.
컴퓨터의 부품 - 컴퓨터의 구입요령 -뭘 사남 ? 컴퓨터의 구입요령 컴퓨터 구입결정의 첫 번째 단계는 '어떤 용도로 컴퓨터를 사용할 것이냐?' 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즉 단순사무용으로 쓰겠는냐? 집에서 쓸것이냐? 캐드나 디자인작업용으로 쓸 것이냐? 프로그래머용으로 쓸것이냐? 게임용으로 쓸섯이냐? 등등을 결정해야합니다. 그 다음이 컴퓨터의 사양을 결정하고 가격에 맞는 컴퓨터를 구입해야합니다. 어떤 용도에 사용하겠다고 고민하시는 분은 별로 없었습니다. 일반소비자들이 컴퓨터를 구매할 때 가장 따지는 것은 “숫자”입니다. 펜티엄 몇 기가인지, 하드는 몇기가인지, 램은 몇메가인지 CDROM은 몇배속인지, 가장중요한 가격은 얼마인지가 중요합니다. 당연히 이 ‘숫자’들은 컴퓨터의 사양을 결정짓는 중요한 판단근거입니다. 그러나, 일반소비자들은 이 “숫자”만 생각한다는.. 2011. 9. 17.
8.컴퓨터의 부품 - 하드디스크는 배신자? 일반소비자는 하드디스크의 단위에 대해 몇 GB(기가바이트)라는 용량의 단위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부품에 비해 하드디스크는 사양을 결정하는 단위가 많습니다. 요즘 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은 7200RPM이란 단어를 들어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는 하드디스크의 원반이 1분에 최대7200바퀴가 돌수 있다는 말입니다. 돌아가는 속도가 빠르면 빨리 읽고 빨리 쓸수있으므로 컴퓨터의 전체 속도도 빨라지겠죠. 그러나 하드디스크가 아무리 빨리돌아도 CPU와 램이 따른 일을 하고 있다면 읽은 값을 메인보드를 통해 CPU나 램에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잠시대기해야합니다.(사실 이시간은 정말 찰나입니다.) 그래서 하드디스크내에는 데이터를 전달하는 중간에 버퍼(완충장치)라는 장치가 내장되어 있읍니다. 램과 같이.. 2011. 9. 17.
7.컴퓨터의 부품 - 하드디스크드라이브 - 영원히 간직하는 머리 1| CPU나 램은 영원히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전기가 끊어지면 그 순간에 데이터는 모두 날라갑니다. 영원히 기억해 두어야할 장치가 필요하겠죠. 우리가 보통 C:라고 말하는 것은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내용을 의미합니다. 흔히 “C가 날라갔다”, “하드가 날라갔다” 하는 것은 하드디스크의 내용이 손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램과 같이 임시로 저장하는 장치와 달리 하드디스크는 전원이 꺼져도 기억하는 보조기억장치입니다 (어려운 말로 비휘발성기억장치라고도 합니다). 하드디스크라는 말은 1980년대후반이전에는 상대적으로 딱딱하지 않은(소프트한) 테이프나 플로피에 저장하였는데 하드디스크는 단단한 알루미늄원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위의 사진은 하드디스크를 분해한 것입니다. 하드디스크를 분해해보면 전축에 있.. 2011. 9. 17.
6.컴퓨터의 부품 - 컴퓨터에게 밥(전기)먹여주는 부품 - 파워서플라이 컴퓨터의 밥은 전기입니다. 컴퓨터가 하는 모든일은 전기의 동력과 신호로 이루어집니다. 외부에서 전기를 공급받아 컴퓨터의 각 부품이 일할 수 있도록 전기를 배분합니다. 건물에 들어오는 전기는 교류전원(220V볼트)입니다. 전자제품은 모두 직류전원(5V,12V)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이 전환장치를 파워서플라이, 줄여서 보통 파워라고 합니다. 보통 와트수로 그용량이 표시되는데 와트(W)수가 클수록 안정된 전기를 공급하고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할수 있게 해줍니다. 보통 250W가 주로 쓰이고 300W,350W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숫자의 크고작음보다는 안정된 회로구성의 파워제품선택이 중요합니다. 유명한 제조회사의 제품은 10만원을 넘을 정도로 가격차이가 심합니다. 컴퓨터의 밥.. 2011. 9. 17.
5.컴퓨터의 부품 - 컴퓨터의 든든한 갑옷 - 케이스 케이스는 컴퓨터 부품을 장착하고 외부충격으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컴퓨터가 누구나 조립할 수 있고, 각각의 부품회사들이 각자회사의 부품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은 케이스의 규격성에 있습니다. 컴퓨터케이스는 약속이 되어져 있습니다. 어느 위치에 장착되고, 어느 위치에 나사가 체결되는지 약속이 되어져 있습니다. 이를 기구적약속, 기계적약속이라 하는데, 물론 전자회로적으로도 약속되어져 있습니다. 이런 약속을 IBM호환기종, IBM규격이라 합니다. 이는 초창기 PC(퍼스널컴퓨터)라고 할 수 있는 286컴퓨터때부터 지켜진 것으로, 지금까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부품은 빼내고 새로운 빠른 부품으로 교체해 업그레이드 장착할 수 있는 것은 이 규격 덕분입니다. 컴퓨터이외의 가전제품에서.. 201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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